스냅스(SNAPS) 포토북 제작기 리뷰

안녕하세요 

AI Inventors 입니다 :)

 

음... 오늘은 

엄밀히 말하자면 IT 기기는 아니지만,

IT서비스 이용 후기라고 해야겠네요

 

올 초에, 

코로나19 상황이 터지기 직전에 다녀온 해외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사진첩 정리 겸, 이제서야 인화를 결정하게 되어

포토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요즘은 어플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저같은 곰손들도 손쉽게 포토북을 만들어 볼 수 있더라구요!

 

 

스냅스 업체 선정 계기

 

포토북 업체들은 스냅스 이외에도 구글/네이버 검색해보시면 꽤나 많은 업체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제가 스냅스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요!!!

 

1. KT 멤버쉽 제휴!!

사실 가장 큰 이유는 KT 멤버쉽 제휴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멤버쉽 제휴를 통해 

소프트카피 21Page짜리 포토북을 5000원에 준다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뭐라도 하나 더 받으면 좋잖아요??

KT멤버쉽에서 알림팝업으로 갑자기 스냅스 포토북 5000원 이벤트 푸시가 뜨길래

이참에 올 초에 다녀온 해외여행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어야겠다 라는 결심을 하게됐습니다.

 

한김에 소프트카피 1권 이외에 하드카피 포토북을 하나 더 만들긴 했지만요

 

2. 손쉬운 어플 화면과 포토북 제작 과정!!

 

이 역시 무시못할 장점 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천상 공돌이 감성이라서 그런지,

어떤 디자인을 만들어도 80년대 감성으로 만들어버리는 심각한 똥손이라

포토북 제작에는 자신이 없었는데요

 

스냅스 어플에서는 정말정말 쉽게 

포토북 컨셉 디자인만 선택하고, 사진만 업로드해주면 나머지 과정들은 자동으로 알아서 해주니

너무나 편리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똥손도 말이죠!!

 

 

 

스냅스 포토북 제작과정 리뷰

 

스냅스의 포토북 제작 과정은 정말정말 간단합니다.

 

 

1. 일단 제작할 포토북의 사이즈와, 커버 종류, 속지 재질 을 선택해줍니다.

 

 

2. 그리고는 이렇게 포토북의 디자인 컨셉을 어떤걸로 할지 결정해줍니다.

샘플 디자인들이 너무나 예쁘게 잘 나와있어서 고민이 되긴 하지만

그만큼 제작했을때 내 포토북의 퀄리티 역시 잘 나온다는 의미가 될거에요!!

 

 

 

3. 컨셉을 결정하고, 만들기를 누르면 사진을 업로드해야하는데요,

어플에서 얼굴을 인식 하고, 얼굴을 가운데로 한채로 사진을 크롭을 해줄건지,

혹은 본인이 위치를 잡아줄건지를 결정하라고 합니다.

 

저같은 곰손. 똥손들은 그냥 어플에게 밑고 맡기는 편이 훨씬 결과물이 좋습니다...ㅠㅠ

 

 

4. 그리고, 사진들을 담아주시면 아래 그림처럼 사진들이 포토북에 자동으로 담기게 된답니다!!

사진들이 다 담겼으면, 장바구니 버튼을 누르셔서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고

최종 결제를 해주면 제작 끝!!!!

 

정말 쉽죠???!!

 

 

 

 

 

정말정말 쉬운 스냅스 포토북 제작 후기였습니다.

저같은 곰손, 똥손들 조차 정말 손쉬운 제작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제 포토북은 제작을 마치고

지금 배송중이라고 하니

배송이 도착하는대로 다시한번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