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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nventors 개발 Story

미니 마사지건 (feat. 피닉스 마사지건 비교) 본문

IT기기 리뷰

미니 마사지건 (feat. 피닉스 마사지건 비교)

ai.inventors 2020. 8. 25. 23:44

안녕하세요 

AI Inventors입니다 :)

 

오늘은 IT 기기는 아니지만,

관절염,어깨통증, 허리통증 등등을 달고 사실 IT개발자분들께 필수품인!!

마사지건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Qoo10을 통해 

피닉스 마사지건을 직구로 구매했었는데요

이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가격은 G9기준 3.5만원정도의 가격입니다.

알리, Qoo10 등등 확인하셔도 대부분 3~4만원 정도의 가격대 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장상태

배송을 받아보니,

셀러가 사진처럼 제품박스에 그대로 테이프를 두르고 운송장을 붙여서 보낸걸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신경을 써서, 뽁뽁이를 넣어준다거나, 본품박스 이외에 겉박스를 하나 더 싸줬다면 좋았을텐데

가격이 저렴하니 용서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다행히, 뽁뽁이는 없었지만 택배기사님들께서 정성스럽게 배송해주신 덕분에

깨지거나 찌그러진 곳 없이 잘 온 것 같습니다.

 

 언박싱(구성품 확인)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본품과 헤드 4개(볼형 헤드 1개, 포크형 헤드 1개, 플랫형 헤드 1개, 송곳형(?) 헤드 1개), 충전 케이블 1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볼형 헤드, 플랫형 헤드가 쿠션감도 좋고 압도 적당한 것 같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아리 마사지 할때는 볼형 헤드가 좋은 것 같고,

허리마사지 할때는 플랫형 헤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본품 사진 및 피닉스 마사지건 비교

 

기존에 쓰고있던 피닉스 마사지건과의 비교샷입니다.

올 초에 구매했었는데, 구매한지 6개월이 넘어가서인지 예전보다 소음도 너무 크게 나고,

피닉스 마사지건이 무게가 좀 있다보니, 헬스장에 들고다니면서 이용할 용도로 하나 새로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피닉스 마사지건의 절반 정도 사이즈입니다.

가로/세로가 각각 절반씩이니 실제 부피로는 거의 1/4 사이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무게 역시 피닉스 마사지건은 1kg 정도 되는데 반해,

이번에 새로 구매한 마사지건은 0.5kg 밖에 되지 않아

사용하는데 있어 팔목이나 손목의 부담이 훨씬 덜합니다.

 

 본품 세부 사진

 

 

하단에 보시면 전원버튼과 On/Off 상태를 나타내주는 노란색 LED 1개, 마사지 강도를 표시하는 LED 1set가 달려있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이 아이는 피닉스 마사지건과는 달리, 대기모드가 없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0단이 아닌 1단부터 바로 시작해서 가동이 됩니다.

총 4단까지 강도를 올릴 수 있구요

 

피닉스마사지건보다는 무게가 적고, 크기도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파워 역시 조금은 적습니다.

 

체감상 피닉스마사지건 대비 1~2단은 더 높게 써줘야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한, 위 사진처럼 하단에 충전포트가 달려있는데요.

전용 전원 어댑터를 쓰는 피닉스마사지건과는 달리,

이 아이는 USB-C type 단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핸드폰 충전기로도 바로 충전을 할 수 있어 넘나 편리합니다!!!

 

오늘은 IT개발자들에게 꼭 필요한 

미니마사지건에 대해 리뷰를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AI Inven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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